따끈한 연예 소식

다들 MAMA 출국하는 강다니엘 패션을 봐씀?_?

일단 먼저 패션보다 비주얼 하,, 넘나 감탄스럽다

귀족같은 고품격 어떡할꺼임?!

(다시 본론) 떡볶이 코트 입고왓는데 피지컬 대박이야ㄷㄷㄷ

거기안에다가 흰목폴라까지 센스 ㅇㅈ이다

뒤만 돌아봣을뿐인데 영화의 한장면인줄,,,,

야,, 진짜 잘생기고 피지컬 훈훈하다

왜 지금 이 패션때문에 완판내고잇는지 충분히 이해가네요

다녤 설렌다 여러모로@@

진심 2D스러운 비주얼과 피지컬 어떡하면 좋니?!?!

왜 혼자서 화보를찍는거냐구!!

떡코 보자마자 이쁘다고 생각햇는데 다녤이 입으니까 더 그렇네 헿

그나저나 길이 딴사람이 입으면 괜춘,,,?

이길이는 강다니엘만 가능하자나

도대체 안어울리는게 뭐다냐!!!

완전 갓이야 갓

요새 살이 빠져서 피지컬 더 산다

오늘 파묻힐것같은 오버핏 완전 좋다ㅠㅠㅠㅠㅠㅠ

진심 귀족 왕자님같애

이코트 생각보다 저렴해서 지금 사고싶은 충동 개쩔어,,

마동석이 있습니다.

마동석보다 큰 오승환보다 큰 이대호보다 큰 현주엽보다 큰 서장훈보다 큰 오닐보다 큰 야오밍

 ????????????????????

최시원의 슈퍼주니어 콘서트 출연이 확정됐다.

슈퍼주니어 소속사 관계자는 28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슈퍼주니어 콘서트에 최시원이 최종합류 소식을 전했다. 관계자는 “수개월 전부터 이미 계약돼있던 부분이라 사실상 조율이 불가능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슈퍼주니어는 슈퍼주니어 단독 레이블인 SJ레이블에 몸담고 있다.

최시원은 지난 10월 반려견 관리 소홀 사건으로 논란이 된 후 슈퍼주니어의 모든 방송 활동에 불참했다. 그는 지난 달 21일 한일관 대표 김 씨 사망사건과 관련해 개인 SNS에 “가족을 잃은 큰 충격과 슬픔에 빠져 계실 유가족 분들께 다시 한번 머리 숙여 사죄드립니다”는 장문의 사과글을 게재했다.

보통 뷔를 방송에서 처음 보면 화려하고 조각같은 이목구비에 눈길이 가게 된다.

무대 쇼맨쉽이나 노래에 따라 바뀌는 표정과 제스처만 봐도 천상 아이돌 되려고 태어난 듯한 타고난 끼쟁이. 외모에서 연예인 포스가 너무 강하다보니 다소 차갑고 기가 세다는 느낌도 듦.

아이돌에 냉소적인 사람들 시선에서 보면 가볍고 음주가무 좋아하며 놀만큼 놀아본 학창시절이 예상된다고 부정적으로 단정지을 수도 있다.

하지만 뷔는 거창 출신으로 원래 꿈은 농부였음ㅋㅋㅋㅋㅋ 자기 얼굴 잘난거 모르고 시골에서 해맑게 학창시절 보내다가 아버지의 적극적인 권유로 가수 데뷔하게 된 케이스.

데뷔 이후에도 휴가 때면 꼭 고향 내려와서 사촌 동생들이랑 노는거 제일 좋아함. 팬들이면 다 아는 뷔의 사촌 동생 사랑ㅋㅋㅋ 애기들이랑 천진난만하게 노는거 보면 태형이가 애기들 놀아주는게 아니라 애기들이 태형이 놀아주는 듯 보임ㅋㅋㅋㅋ

애기랑 동물 엄청 좋아해서 고향 내려가면 진돗개 순심이랑 사촌동생이랑 또랑 뛰어댕기면서 산책하는게 최고의 낙.

트윗에 올리는 영상 보면 숨까지 헉헉 거리면서 애기들이랑 겁나 열심히 뛰어댕김ㅋㅋㅋㅋ

(↓클릭하면 이동함)
https://youtu.be/JKRtK1bNzEQ

뷔가 어마어마한 애기와 동물 덕후인건 이미 유명한 사실... 방송이나 팬싸때 애기랑 동물 나오면 물고빨고 못해서 안달나고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짐... 저 팬싸때도 애기보면서 너무 이뻐서 어쩔줄 몰라하더니 옆으로 가도 계속 눈을 못 떼고 헤벨레 쳐다봄ㅠㅠㅋㅋㅋㅋ

그리고 보기와 다르게 가장 좋아하는 음악 장르는 재즈와 클래식. 어릴때부터 색소포니스트가 되고 싶어했고 브이앱 할때도 항상 배경음악으로 잔잔한 재즈나 올드팝, 클래식 틀어놓고 팬들한테 강추함.

죽기 전에 이루고 싶은 것도 쳇베이커 같은 재즈 아티스트가 되는 것. 스스로 음악과 예술에 대한 욕심도 많고, 언제나 음악에 있어서는 굉장히 진지함.

뷔가 직접 작사, 작곡한 ‘네시’를 들어보면 아이돌 방탄을 넘어서 태형이가 추구하는 음악이 뭔지 알 수 있음.

*V&RM - 네시(↓클릭하면 이동함)
https://youtu.be/1ul6HIKj5YA

게다가 술, 담배는 입도 못댐. 방송에서 뷔에게 숙소 떠나서 일탈한다면 뭘 하고 싶냐니까 “지민이랑 같이 한강가서 (캔 따는 시늉) ㅋ ㅑ~~” 이러니까 지민이가 비웃으며 “너 술 못먹잖아ㅋㅋㅋㅋ” 시전.
그러니까 진심 순수한 얼굴로 “콜라인데?”ㅋㅋㅋㅋ

그리고 방탄끼리 처음 자유 여행 간 크루즈에서 미자 탈출한 정국이까지 합쳐서 최초로 맥주 한잔씩 받아서 건배 하는데 본인은 맥주 못마셔서 짠만 하고 스텝한테 맥주 건네줌. 스텝이 나중에 콜라로 따라서 주니까 좋다고 콜라 폭풍 흡입 ㅋㅋㅋㅋㅋㅋ

무대 잡아먹을 듯한 포스와 다르게 방탄 내에서는 막내 정국이도 서열 맨 밑으로 말할 만큼 제일 순둥이.

제이홉이 멤버들에게 바라는게 뭐냐고 물으니까 한참 생각하더니 형이 안때렸으면 좋겠다고 장난치다가 결국 한대 또 맞고 애기처럼 헤헤 해맑게 웃는 표정 씹덕ㅠㅠㅋㅋㅋㅋ

이때 랩몬이 아플 때였는데 나중에 진지하게 형이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진심 시무룩한 표정으로 말함ㅠㅠ

평소 4차원에 마냥 애기같이 해맑아서 걱정 없어 보이지만 사실 속 얘기 잘 안하는 진중한 스타일. 동갑인 지민이한테만 고민거리 털어놓는데, 같이 간 여행에서 지민이에게 쓴 편지에 자기 고민 들어주고 옆에 있어줘서 고맙다고 쓴거 읽으면서 닭똥같은 눈물을 뚝뚝ㅠㅠㅠㅠ 평소 눈물 없는 태형이가 이렇게 펑펑우는 모습 이때가 처음이라 보면서 진심 맴찢ㅠㅠㅠ

그리고 가족을 엄청엄청 사랑하고 어른에게 정말 예의 바름. 해외갈 때마다 부모님은 물론 할머니, 할아버지에게 항상 꼬박꼬박 전화해서 다녀오겠다고 말씀 드림. 아빠랑 통화할 때면 항상 세상 행복하게 웃으면서 애교부림ㅎㅎㅎ 핸드폰 배경화면도 부모님 사진.

브이앱에서 팬들이 뷔에게 고민 상담하는 시간이 있었는데, 엄마랑 싸웠다는 얘기 나오니까 키워주신 부모님인데 엄마가 먼저 사과하는건 아니다. 딸이 먼저 죄송하다고 말씀 드리는 게 맞다며 어른스럽게 조언해줌.



여리고, 순수하고, 속깊고... 그러면서 무대에서는 포스 넘치는 반전 매력이 알면 알수록 더 빠져드는 태형이의 입덕 포인트. 다른 사람들도 알았으면 해서 처음으로 길게 판 써봄ㅎㅎㅎㅎ